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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노트북/PC/UMPC

[성능편3]LW20 35MK야! 너의 능력을 보자 !(키보드, 배터리, 소음, 발열)

이 사용기는 2005년 8월에 노트기어와 LG전자에서 주관한 노트북체험단 사용기입니다.






오늘은 성능편 3번째로 키보드, 배터리, 소음, 발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성능편의 액정에 대해서 글을 쓰다가 빠진 부분이 있어서 (별다른 부분은 아닙니다)
성능3편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잠시 보충하겠습니다.




Lw20 에는 기능키을 눌렀을 때 그것을 알려주는 상황 표시가 액정에 나타납니다.
물론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이러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또 없는 노트북들도 있습니다.
액정에 이러한 상황표시가 나오는 것은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한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사용자가 어떠한 기능키를 눌렀을 때 그것이 표시 되지 않으면
다시한번 다른 방법으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뒤따릅니다.
하지만 LW20에는 "On Screen Display" 이라고 해서
Fn + F key 의 조합에서 그 상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러한 기능을 가진 것은 그다지 큰 특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른 노트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기능을 언급하는 것은 시각적으로 보기에 굉장히 좋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굉장히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표시 되기 때문입니다.
처음 LW20"On Screen Display"를 봤을 때 느낌은 ’고급스럽다’이었습니다.
예전에 LG-IBM 의 R50 모델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거칠고 투박하게 녹색으로 보여졌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On Screen Display" 의 모습을 찍은 모습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그 느낌이 잘 살지는 못했습니다. ㅠㅜ




"On Screen Display" 의 모습을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못했는데,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입니다.




솔직히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시면 제가 말하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액정을 다루면서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LW20 은 12인치의 외이드 액정입니다. 따라서 세로의 길이에 비해서 가로의 길이가 더 깁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힘을 주면 ’약간 휜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힘에 의해서 충분히 액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다른 노트북들보다 조금은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의 사용자가 노트북을 함부로 막 사용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튼튼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 노트북을 껸 상태로 액정의 뒷부분,
즉 노트북 상판쪽에 약간의 힘을 가하면 액정 출렁거림(?)현상이 나타납니다.
생각보다 상판이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노트북을 노트북 전용가방에 넣어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용자들이 노트북과 함께 책과 같은 다른 물건과 함께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약간 상판은 액정의 건강(?)에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다른 사용자나 체험단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와같은 예민하고 소심한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불량인 것 같다’가 아니라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입니다.








이번 성능 3편에서는 키보드와 배터리 그리고 소음과 발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LW20 의 키보드는 설버톤의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LW20의 광고를 보면 키보드에 대해서 "크기는 작게, 키보드는 넓게! 12.1" 노트북이지만 키보드의 비율을 15" 노트북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작업시 편리합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Lw20 은 키피치 18.5mm의 넉넉한 키보드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타이핑 작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5인치 노트북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비교대상은 H사의 ZE 2018 AP 로 15인치 모델입니다.
15인치 모델인 ze2018의 경우는 키보드 사이즈가 대략 가로 30.5 cm, 세로 10.5 cm입니다.





그럼 광고에서 15인치급 키보드라고 하는 LW20의 키보드 사이즈는 실제로 얼마나 될까?



LW20 의 키보드 크기는 대략 가로 28 cm, 세로 10.5cm 이었습니다.
세로길이는 진짜로 15인치급과 같았습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가로인데,
ze 2018 의 키보드에서 가장 오른쪽 라인키를 제외하면
28.5cm 와 28cm 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면에서는 기타 다른 15인치급과 별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흔히 말하는 키감은 어떨까???
이 부분은 다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의 구조는 비교적 간단하게 되어져있습니다.
고무로 되어있는 리버돔과 간단한 구조물(?)로 되어져 있습니다.
스페이스키의 경우에는 하나의 리버돔과 두 개의 구조물(?) 그리고 두 개의긴 철사(?)로
되어져 있습니다. 두 개의 구조물과 철사는 하나의 리버돔의 탄력을 키 전체에 골고루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스페이스 키가 다른 키에 비해서 약간 가벼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LW20 의 키감은 누를 때에 약간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서 탄력있게 올라옴으로 인해서
좋은 느낌을 줍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약간 무거운 경쾌함" 정도.
아무튼 LW20 의 키감은 보통의 키감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전에 써 보았던 LG-IBM R50 과 비교했을 때 거의 동일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키배열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LW20은 84키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키배열에 있어서 그다지 큰단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키배열이 효율적으로 되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는 ZE2018은 방향키 양쪽 옆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LW20의 경우는 방향키 양 옆에 각각 homeend 키를 독립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또한 기능키로 액정의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배치했는데 개인적으로 자주사용하는 기능키 중에 하나인 액정 밝기 조절을 아래쪽에 배치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또 일부 12인치급이나 그 이하에 노트북에서 오른쪽 Shift을 작게 그리고 그 옆에 위쪽 방향키를 배치해서 오른쪽 Shift 키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LW20은 이러한 점이 없습니다.





LW20의 경우 왼쪽 아래에 Fn키의 위치도 가장 바깥쪽에 배치함으로 인해서 Ctrl 키와 Alt 키를 조합해서 사용할 때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ze2018의 경우에는 Ctrl 키와 Alt 키를 동시에 누르려면 손가락을 많이 벌려야 합니다. ㅠㅜ


또 F 키들과 함께 있는 Fn 키들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Fn+ F1~3까지는 사용자 지정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F4는 설정한 대기모드 및 최대절전모드, F5는 터치패드 활성화 비활성화
F6은 무선랜 on/off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인치급의 키보드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키울렁거림이 거의 없습니다.
오른쪽 Shift쪽에 약간의 움직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키보드가 잘 고정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생명중에 하나는 바로 이동성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만약 노트북의 배터리가 턱 없이 약하다면
그것은 노트북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만의 장점을 잃어 버리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노트북 성능 중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성능입니다.

LW20 11.1V의 4800mAH 용량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12인치 모델에 부속되는 배터리로서는 부족하지 않은 용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타사의 일부 12.1인치 모델에서 3셀의 배터리가 기본인 것을 볼 때,
LW20의 경우 배터리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W20 에는 윈도우전원관리기 외에 별도의 전원관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Battery Miser 2005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XP의 전원관리 보다 더 효과적으로 노트북의 전원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Battery Miser 2005의 모습입니다.














저는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 간단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Passmark BatteryMon" 이란 배터리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4가지 경우를 테스트했습니다.
기본조건은 모든 것을 최대성능으로 한 상태로(배터리 용량 5%에서 자동으로 노트북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했습니다.)

1. 최대밝기로 곰플레이어로 영화 보기
2. 최소밝기로 곰플레이어로 영화보기
3. 최대밝기로 DVD 영화 보기
4. 최소밝기로 DVD 영화 보기입니다.


보다 다양한 실험을 해야하지만 시간상 그리고 여건상 이 정도의 테스트만했습니다.







그림설명: Passmark BatteryMon을 실행시킨 모습.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결과는 10% 까지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배터리 지속시간은 위의 결과보다 약간더 깁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았는데,
이는 전원관리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DVD를 돌릴 때도 최대성능으로했습니다).
또 단 한번씩의 테스트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Battery Miser 2005 는 여러 가지 환경에 맞게 전원관이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DVD를 실행시키면 전원관리도 자동으로 DVD 살행 모드로 바뀝니다.
따라서 Battery Miser 2005 의 여러 가지 전원관리 옵션을 이용하면
배터리 지속시간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우를 테스트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노트북 사용자들이 신경쓰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의 소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의 경우 여러 장소에 이동하면서 사용하므로 보통의 시끄러운 곳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도서관이나 강의 시간 같은 때에는 노트북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양쪽귀를 중이염 수술을 했기 때문에 청력이 남들보다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오른쪽에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 소음에 둔감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고주파 같은 소리에는 더욱 민감한 편입니다.
또 보청기의 볼륨 조절이 있어서 소음을 듣는데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ㅜ

일반적으로 노트북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곳은 하드, 쿨러(송풍구), ODD 그리고 키보드 정도입니다.
또 일부이긴 하지만 액정에서도 소리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럼 각부분의 소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에는 하드에서 소리가 많이 납니다. ㅠㅜ
소위 말하는 귀뚜라미 소리가 하드를 읽거나 쓰거나 하는 모든 작업에서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처음에는 하드 이상이 아닐까 할 정도였는데(AS센터에 문의해보면 제가 갖고 있는 기종은 다 그렇다고합니다ㅜㅠ), 지금은 뭐 신경 끄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LW20 은 1.8인치의 초소형하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하드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매우 조용합니다. 하드는 너무나 조용하기 때문에 하드의 소음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넘어 가겠습니다. ^^





LW20 의 ODD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다음 성능편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ODD의 소음 부분만 보자면
CD를 넣었을 때 초기 시동 소리가 위~윙 하는 소리가 짧게 납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의 소리도 그다지 크게 나지를 않습니다.
ODD가 소음을 일으키는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작동중 진동입니다.
진동으로 인해해 소음이 더욱 증폭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바로 그렇습니다.
처음에도 그렇고 CD가 돌아가는 소리가 진동이 동시에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도서관과 같은 장소라면 당연히 눈치를 봐야할 정도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 썼던 대부분의 노트북이 이 진동은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LW20의 경우는 CD가 돌아가는 소리도 작은 편이지만 진동은 더더욱 적은 편입니다.
물론 약간의 진동은 있지만 전에 썼던 것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ODD 작동 소리도 충분히 조용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W20의 팬은 거의 계속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작습니다.
ze2018의 경우에는 셀러론 모델이기 때문에 자주 팬이 돌아갑니다. 팬이 작동될 때마다 위~윙 하는 바람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그런데 LW20 의 경우는 가끔 팬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의 계속 돌아갑니다. 송풍구 쪽에서는 계속 더운 바람이 솔솔 나옵니다. 근데 소리는 매우 작게 들립니다.
아주 쎄게 팬이 돌아도 약간 소리가 들리는 정도입니다.




LW20은 전반적으로 소음이 적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ODD를 사용하지 않으면 거의 소음이 들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약간의 팬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만약에 도서실 같은 곳에서 이 소리마저 부담스럽다하면 Fn + F11 이나 On Screen Display 에 보면 ’팬동작 설정’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팬의 동작을 제어함으로 소음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LW20의 소음에 대해서 글을 쓰기는 했지만, 굳이 소음에 대한 언급을 안 해도 될 정도로 LW20은 정숙한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번 성능편 3 의 마지막 발열입니다. 정확한 열 측정 기구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나 느낌을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발열의 경우 사용자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발열이 심한 경우에는 노트북의 성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W20 의 경우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노트북입니다. 살짝 불만족스러운 면이 서너군데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발열부분입니다.
자 그럼 열이 느껴지는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키보드 부분과 팜레스트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이 키보드 오른쪽 부분과 왼쪽 일부분에 발열이 느껴집니다.
오른쪽의 경우는 아래쪽에 무선랜과 메모리카드가 있어서 발열이 느껴집니다.
왼쪽 아래쪽은 HDD가 자리잡고 있는데, 느껴지는 열은 오른쪽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왼쪽의 경우는 거의 손이 닺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고 열도 미비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오른쪽의 경우에는 열이 계속해서 느껴지고 사람에 따라서는 손에 땀이 찰 정도로 열이 있습니다.
조금 따뜻하다 라는 느낌을 갖을 정도입니다.




다음은 바닥면입니다. 열이 나는 곳을 아래와 같이 표시해 보았습니다.
메모리와 무선랜이 있는곳 그리고 HDD 가 있는 곳에서 열이 많이 느껴집니다.
노트북을 때로는 무릎위에 올려놓거나 드물지만 침대위에서 배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릎이나 배에서 충분히 열을 느낄 정도의 열입니다.
게임과 같은 부하가 많이 걸리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노트북을 혹사시킨다면,
무릎이나 배 위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또 송풍구 쪽에서는 계속해서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 역시 게임과 같은 것을 계속 실행시키면
불쾌한 뜨거운 바람이 나올 정도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LW 시리즈에서는 발열에 대한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거의 계속해서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한번도 시스템 다운같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성능편 3으로 키보드와 배터리 그리고 소음과 발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체험단이 6일까지라서 급한 마음으로 글을 쓰다보니
혹 빼먹은 것도 있을 수 있고 미처 정리되지 못한 내용도 오타도 그대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이번글을 올리고 오늘 밤에 성능편 네 번째를 올리고, 내일 중으로(아마도 밤이 되지 않을까...ㅠㅜ)
종합편 및 체험단 후기를 간단하게 씀으로 체험단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재미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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