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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휴대폰/PDA/

[UI 및 GUI]MS 550 의 UI 및 GUI 리뷰

이 사진은 모토로라 MS 550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세티즌 여러분!!!  일주일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제가 이번주에 받은 과제는 "모토로라 MS 550 의 UI 및 GUI 리뷰"입니다.

저 이번에 제대로 걸렸습니다. ㅠㅜ

왜냐하면, 제가 가장 자신없어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세티즌의 멋진 리뷰들을 즐겨보면서(?) 항상 대충 넘어갔던 부분이

바로 UI 및 GUI 부분이었습니다. ㅠㅜ

핸드폰 리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반복되는 사진의 연속(?)이라서 저에게는 그다지 재미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에게 이런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ㅠㅜ

저 스스로가 재미없어하는 부분이라 이번 리뷰를 어떻게 쓸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모토로라 MS 550 이 가진 모든 UI 및 GUI를 단순히 보여주는 방향으로 갈까 아니면,

간단하게 보여주고 나의 느낌을 적어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은 전체를 다 보여드리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이

이번 체험단 사용기를 보시는 여러분들에 대한 예의인줄은 알지만

제가 부족해서 결국은 모토로라 MS 550 의 UI 및 GUI 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여드리고

그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치는 글을 쓰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아울러 이에 대한 양해 또한 구합니다.

 

그럼 이제 저의 두 번째 숙제(?)를 시작 하겠습니다.

 

모토로라 MS 550 의 UI 및 GUI  

 

먼저 MS 550은 2.2 인치의 262K Color TFT LCD (320×240)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MS550을 받고 너무나 선명하고 깨끗한 액정을 보며 감격했었습니다. 참고로 전에 단순 칼라액정의 핸드폰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포즈 301 이라는 PDA 폰을 사용했었습니다. ㅠㅜ

액정의 가독성이라든가 밝기 등은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너무나 좋습니다.

 

전원을 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깨끗한 느낌을 받습니다. MS 550의 액정의 깨끗함과 선명함까지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그냥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MS 550 은 기본 화면이 지나가면

왼쪽사진과 같이 시계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MS550을 충전거치대(크래들)에 올려놓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훌륭한 탁상시계로 변신합니다.

 

 

 

이제 MS550의 UI 및 GUI를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각각의 메뉴버튼을 중심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한번 잠깐 MS 550의 버튼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위에 메뉴버튼이 그 아래로 GXG 버튼이 있습니다. 그 아래로 send 버튼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네 방향의 방향키와 중앙에 NATE OK 키가 있고, 위로 mplayon 아래로 my menu 키,

왼쪽으로 메시지 오른쪽으로 모네타 키가 있습니다.

중앙의 4방향키 아래에는 CLR 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는 폰북/이전 키가 있고 그 아래로 June 키가 또 그 아래에는

end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메뉴 버튼

 

메뉴버튼을 누르면 MS550 의 아이콘 메뉴가 나옵니다.

각각의 메뉴의 특징을 나타내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전환버튼(메뉴버튼)을 누루면 왼쪽 그림과 같이 기본 아이콘 메뉴 트리메뉴 다이나믹 메뉴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리메뉴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메뉴를 쭉 나열해 놓은 형식입니다.

 

다이나믹 메뉴는 각 메뉴의 특징을 더 크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메뉴를 자세히 보면 아이콘 메뉴와 같은 그림임을 알 수 있습니다.

MS550 의 화면은 아이콘 메뉴가 가정 선명하고 최적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콘 메뉴에서 쓰는 아이콘을 그대로 확대시켜놓은 것이 다이나믹 메뉴의 아이콘입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다이나믹 메뉴의 아이콘은 1024*768 해상도의 노트북을 800*600 의 해상도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흐릿한  느낌을 줍니다. 다니나믹 메뉴의 전체 화면의 크기에 아이콘의 해상도가 최적화 되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1. SKT 서비스

 

 skt 서비스는 국제자동로밍, nate 접속,  Playon, Moneta, 011 서비스, **114, nate Air 의 메뉴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각 메뉴를 선택할 때마다 아래창에 선택한 창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소리 설정

 

 소리 설정에서는 벨소리 선택, 벨/진동선택, 음량설정, 그룹캐릭벨 등의 소리와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 그림의 마래에 보면 "마이메뉴" 가 보이는데 마이메뉴를 설정해 놓으면 보다 빨리 원하는 메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3. 화면 설정

 

 화면 설정을 다양한 화면 구성을 할 수 있도록해 줍니다.

다양한 배경화면과 글꼴 그리고 시계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설정에서는 그래픽설정, 대기화면 꾸미기, 메뉴타입, 화면스타일,

다이얼 숫자, 키짱 설정, 조명설명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다양한 대기화면 꾸미기입니다.

 

 

다음은 기본 대가화면입니다.

 

 

다음은 화면스타일 설정입니다.

 

 

위와 같은 설정 등으로 다양한 화면을 꾸밀 수가 있습니다.

또 MS 550 으로 찍은 사진으로도 대기화면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240*320 사이즈 이상으로 찍은 사진은 오른쪽과 같이 대기화면의 사진이 작아진다는 점입니다.

큰 사이즈로 사진을 찍었을 때 또, 그 사진을 대기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사진의 크기를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화면 설정 부분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헉헉 ㅠㅜ

 

 

 

 

 

 

 

 

 기타 다른 메뉴

 4. 컨텐츠 보관함, 5 전자수첩, 6. 휴대폰관리, 7.편리한 기능 8. 전화번호부, 9. 카메라

 

기타 다른 메뉴들도 참고하는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몇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MS550 의

기본 아이콘 이외의 것들은

약간은 거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June 의 아이콘이나

모네타의 아이콘

그리고 m Playon  에서의

폰트는 확실히

기본 폰트보다는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고쳐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메뉴의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MS550 에는 마이메뉴기능이 있어서 9개의 메뉴를 등록시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MS550에서 메뉴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은

매우 불편합니다. 만약 문자를 확인할 때도 몇 번의 조작을 거친 후에 문자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 MP3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마이메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여러단계를 거쳐야 음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다른 핸드폰의 경우에는 바로 직전에 사용했던 메뉴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메뉴의 경우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물론 불편함이 발생하겠지만요 ㅠㅜ)

 

저의 경우에는 항상 메뉴의 처음부터 시작되는 점은 분명 불편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선호도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사실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GXG 버튼

 

  4방향 버튼

 

 

  june 버튼

 

이외에도 MS 550 에는 세부적인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몇몇 문제점들을 지적을 했지만

기본적으로 MS 550 의 UI 및 GUI 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싶게 원하는 메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 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더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몇몇 메뉴 버튼의 경우에는 종북이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m Playon 의 경우에는 4방향 버튼에도 메뉴가 있고,

nate 버튼을 통해서 거의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차라리 m Playon 의 경우에는 4방향 버튼을 VOD/MOD/MP3 버튼으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자 보내기

 

이제 마지막으로 문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이 글을 마무리할까합니다.

사용자 편의성에는 문자입력 방식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에는 천지인을 사용해서 저는 천지인이 가장 편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직관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PDA폰을 사용해서 키를 이용하기 보다는 직접 쓰거나 가상 키보드를 사용해서 문자를 입력하곤했습니다.

 문자 입력방식은 각 제조사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처음에 어떤 제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입력 방식의 선호도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것은 보통 천지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LG의 것은 익숙해지면 가장 빠르게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럼 MS550 의 문자 입력방식은 과연 어려운가 쉬운가????

처음에는 낮선 방식이라 당황(?) 스럽지만 금방 적응이 된다입니다.

물론 다른 방식도 조금만 하면 다 적응이 되지만 말입니다. ^^

 

사실 처음에는 ㅋ, ㅁ, ㅌ, ㅍ, ㅊ, ㅎ 의 입력 방법을 몰라서 한참을 헤멨습니다.

지금도 적응중이지만 원리는 쉽습니다.  

만약 ㅋ을 입력하고 싶으면 ㄱ과 샾을 누르면 됩니다. ^^

 

지금까지 모토로라 MS 550 의 UI 및 GUI 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별다른 내용도 없는 것을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이제 체험단이 한주 남았는데 마지막은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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