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란 작은 꽃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웃음이 되고 기쁨이 되고 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웃음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고 의미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어제의 무거움은 벗어버리고, 이제 누군가에게 꽃이 되기를 노력해야겠습니다.
그 누군가는 저에게는 바로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 이들에게 저는 비록 작을지라도 꽃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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