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는 애교로 봐주세요 ^^
얼마전 P510에 대해서 글을 쓰고
참고:노트북의 패셔니스타 XNOTE-P510을 만나다. (http://todayearly.tistory.com/180 )
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사용기란에도 같은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댓글에 이런 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음... 그 어떤한 이유를 붙이더라도 스펙안보고 가격보고 비추받아 마땅한 제품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ㅡㅡ;;
이와 관련되어서 런칭쇼의 내용을 올린 블로그를 살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다는...
그렇다고 LG가 노트북 업계에서 넘사벽 선두의 위치에 있는것이 아니기에... "
"전 디자인 별로인데.. 노트북은 무조건 검은색이라는 보수적인 생각 때문일까요?
새도 별로고 디자인 자체도 별로고... Xnote라는 이름도 별로고...
LG노트북은 정말 아닌 듯.""
P510 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하나는 가격적인 부분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P510 이 내세우는 디자인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반대로 P510을 보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P510 을 살 만큼의 경재적 여유가 없음에도 심각하게 구입을 고려 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디자인과 사양에 홀딱 반해서 말이죠.
물론 현실로 돌아온 후 정신 차렸지만 말입니다.;;"
"인간적으로 따져서 검은색보다는 이 디자인이 대중에게는 천만배는 더 어필하지요.."
"LG 이 놋북은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거 같아요. "
똑같은 P510 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재미있었습니다. *^^*
저는 위에 나와있는 부정적인 의견도 긍정적인 의견도 다 타당한 의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P510가 맘에 드는 면도 있지만, 사용할수록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XNOTE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http://2009xnote.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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