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9. 3. 18. 09:56

산수유 꽃 필 무렵


                        곽재구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십 리

그리워서 
눈 감으면

산수유 꽃 
섧게 피는 
꽃길 칠십 리

집앞에 핀 산수유 꽃을 보며 봄을 기다려 봅니다. *^^*
오늘도 봄날 같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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