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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상의 소중함

현직 초등학교 입학대기 중인 아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만 6세 8개월이 된 제 아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 그림 쫌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들은 저보다 쪼금 더 잘 그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 어린이 집에서 그리고 집에서 그린 그림인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린 그림도 있고,  보고  그린 그림도 있습니다.

1. 공룡책(공용책 ???) 입니다. - 아직 한글이 서툽니다. 
A4 용지 한장으로 접어서 만든 공룡책입니다.  

 
 
 
 

2. 동물책 입니다.  
역시 A4 용지 한장으로 접어서 만든 동물책입니다.    

 
 
 


 

요즘 공룡 그림과 로봇 그림을 자주 그리는데, 아래 3장의 그림은 어린이집에서 공룡 책을 보고 그렸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전 깜놀했습니다. 제 아들이지만 잘 그린 것 같아서요 ^^

 

 

 
역시 공룡 그림입니다. 집에 와서 그냥 그리더라구요 ^^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할아버지는 나중에 미술해야 하는거 아니냐 말씀하시네요. ^^

이상 아들 바보 아빠였습니다. ^^